스카이(대표 박병엽)가 한번의 터치로 뮤직 플레이가 가능한 '프레스토(Presto- IM-U310-SKT향, IM-U310K-KTF향)'를 본격 출시합니다. 프레스토(Presto)는 '매우 빠르게'라는 뜻의 음악용어로, 한 번의 터치로 단계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한 번에 만져서 해결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프레스토는 원 터치 뮤직기능은 소비자가 즐겨 사용하는 기능인 음악듣기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멀티태스킹과는 전혀 다른 이 기능은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듣기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약속된 제스처 설정을 통해 한 번의 터치로 음악을 빠르게 재생시킬 수 있고, 홀드 중에도 플레이, 정지, 다음 곡, 이전 곡, 볼륨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는 프리미엄 풀터치폰 프레스토 출시를 기념해서 이달 28일까지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이젠 원 터치면 충분하다'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스카이 마케팅본부장 박창진 상무는 "이번 프레스토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터치폰 시장에서 햅틱2와 양강 구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