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유가증권시장 이전 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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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20일 상장위원회에서 코스닥 대장주 NHN의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위한 주권상장 예비심사청구 심의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NHN은 기관투자자들의 권유를 받아,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결정했으며 지난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조건부 상장폐지안을 통과시켰다.
NHN은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위한 상장 청구 등을 거쳐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한편 NHN은 아시아나항공, LG텔레콤, 부국철강에 이어 올들어 4번째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하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NHN은 기관투자자들의 권유를 받아,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결정했으며 지난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코스닥 조건부 상장폐지안을 통과시켰다.
NHN은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유가증권시장 이전을 위한 상장 청구 등을 거쳐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한편 NHN은 아시아나항공, LG텔레콤, 부국철강에 이어 올들어 4번째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하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