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 증시 급락 여파로 1000선이 붕괴되며 장을 열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4.85% 내린 967.46으로, 코스닥은 4.39% 떨어진 284.36으로 출발했습니다. 어제 미 증시는 디플레이션 우려로 다우지수가 5년만에 8천포인트 아래로 급락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3원50전 오른 1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