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 뇌종양 임상3상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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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셀이 세브란스병원과 뇌종양 임상3상 시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노셀은 세브란스병원과 임상시험 계약을 맺음에 따라 뇌종양 임상3상 계약을 맺은 대학이 건국대병원과 경희의료원, 고려대 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 7개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노셀은 앞으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를 이용해 뇌종양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항암치료제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한 후 몸 밖에서 대량으로 배양해 다시 환자의 몸속에 주입하는 맞춤
형 항암제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