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의 김희선이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김희선은 미니홈피를 통해 뉴욕에서 태교에 전념하는 예비엄마의 모습, 피부 관리실에서 마사지를 받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뉴욕은 다 좋은데 공기가 좀 아쉽네. 그래도 우리아가랑 함께하니 늘 기분좋게…"라며 예비엄마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마사지 마치고 한결 몸이 가벼워진 듯. 임산부도 가끔은 운동도하고 마사지도 받고 청소도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게 나중에 고생을 덜 한다네요"라며 임산부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같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만삭의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 "예비엄마로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너무나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10월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했으며 올 12월께 출산 예정이다.[사진=김희선 미니홈피]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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