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건설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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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1%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08P(0.96%) 하락한 314.37을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미 증시 급락한 가운데 하락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면서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개인은 1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종목이 우세하다.
NHN이 2.34% 하락하고 있으며 태웅, 메가스터디, 동서, 셀트리온, 키움증권 등은 1~4%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브로드밴드는 1.83% 상승하고 있으며 서울반도체도 1.34% 오르고 있다.
대주단 협약 가입 등을 통해 건설사들의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쌍용건설, 서희건설, KCC건설 등 건설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328개에 그치고 있으며 544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17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08P(0.96%) 하락한 314.37을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미 증시 급락한 가운데 하락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면서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개인은 1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종목이 우세하다.
NHN이 2.34% 하락하고 있으며 태웅, 메가스터디, 동서, 셀트리온, 키움증권 등은 1~4%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브로드밴드는 1.83% 상승하고 있으며 서울반도체도 1.34% 오르고 있다.
대주단 협약 가입 등을 통해 건설사들의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쌍용건설, 서희건설, KCC건설 등 건설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승종목은 328개에 그치고 있으며 544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