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의 이청용이 전반 7분 카타르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후반 29분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카타르에게 한 골을 내줘 어 1-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카타르전은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대비해 치뤄졌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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