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의 추적식 태양광발전소가 전남 신안군 지도읍 발전소 현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업발전에 들어갔습니다. 동양고속건설산업은 신안 태양광발전소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박준영 전남도지사, 최윤신 동양고속건설산업 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한승수 총리는 치사에서 세계 각국이 미래에너지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신안 발전소는 친환경에너지 개발을 위한 우리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정부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핵심기술 개발에 재원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