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인, 31억 규모 파생상품 손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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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인이 31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손실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4분 현재 나자인은 13.45% 내린 1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자인은 올해 들어 지난 9월 말까지 통화옵션 및 선도 거래로 31억원의 거래·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지난 1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3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파생상품 거래손실은 19억원, 평가손실은 12억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3일 오전 10시 4분 현재 나자인은 13.45% 내린 1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자인은 올해 들어 지난 9월 말까지 통화옵션 및 선도 거래로 31억원의 거래·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지난 1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3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파생상품 거래손실은 19억원, 평가손실은 12억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