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동반 하락..유진투자증권만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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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증시 하락 마감에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수와 연동하는 증권주들은 일제히 내림세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대비 3.77% 내린 1922.64를 기록중이다.
업종대표주인 삼성증권은 4.51% 떨어진 6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도 3.81% 하락한 6만500원에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각각 전날대비 3.90%와 5.08%의 주가하락률을 보이고 있고, 현대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은 3%와 6% 이상 주가가 내림세다.
대신증권은 3.86% 하락한 1만2450원을 기록중이다. 중소형증권주인 SK증권, 한화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HMC투자증권 등도 1~4%대 하락세다.
반면 KB금융지주 등이 인수를 위해 실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으로 유진투자증권만 이틀째 급등중이다. 현재 5.20% 오른 1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대비 3.77% 내린 1922.64를 기록중이다.
업종대표주인 삼성증권은 4.51% 떨어진 6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도 3.81% 하락한 6만500원에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은 각각 전날대비 3.90%와 5.08%의 주가하락률을 보이고 있고, 현대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은 3%와 6% 이상 주가가 내림세다.
대신증권은 3.86% 하락한 1만2450원을 기록중이다. 중소형증권주인 SK증권, 한화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HMC투자증권 등도 1~4%대 하락세다.
반면 KB금융지주 등이 인수를 위해 실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으로 유진투자증권만 이틀째 급등중이다. 현재 5.20% 오른 1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