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경기부양책의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에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3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일 대비 1250원(9.23%) 오른 1만48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증권사들은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건설과 인프라 투자 등 토목 건설용 기계수요를 크게 늘릴 가능성이 높아 이 분야의 중국 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두산인프라코어에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