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백혈병 어린이 돕기 모금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 5천2백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모금운동은 창립 4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행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됐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부산은행으로부터 지원받은 성금을 백혈병소아암 환자 18명에게 각각 500만~1천만원씩 지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