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만에 하락..대형주 대부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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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9.25포인트, 1.67% 하락한 1133.21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GM 악재와 서킷시티 파산보호신청, 우울한 기업 실적 전망 등 악재가 겹치며 하락 마감한 영향에 사흘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48억원 순매도로 하루만에 '팔자'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34억원, 12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은 154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LG전자, KT&G, KB금융,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이 내리고 있고, SK텔레콤, KT, KTF 등 통신주와 한국전력, 삼성화재는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9.25포인트, 1.67% 하락한 1133.21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GM 악재와 서킷시티 파산보호신청, 우울한 기업 실적 전망 등 악재가 겹치며 하락 마감한 영향에 사흘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48억원 순매도로 하루만에 '팔자'를 보이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34억원, 12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은 154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LG전자, KT&G, KB금융,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이 내리고 있고, SK텔레콤, KT, KTF 등 통신주와 한국전력, 삼성화재는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