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사흘만에 하락..150선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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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만에 하락했다.
1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5P(3.24%) 하락한 149.15로 마감했다.
기업발 악재로 미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150선을 하회한 채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중 5% 급락세를 보였다가 오후 들어 아시아 증시의 선전으로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다시 낙폭을 확대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35계약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46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132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베이시스가 호전되며 차익거래는 231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비차익으로는 매물이 출회되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214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48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9482계약으로 전날보다 977계약 줄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2000계약 이상 줄어든 41만4261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1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5P(3.24%) 하락한 149.15로 마감했다.
기업발 악재로 미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150선을 하회한 채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중 5% 급락세를 보였다가 오후 들어 아시아 증시의 선전으로 반등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다시 낙폭을 확대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35계약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46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132계약 매수 우위를 보였다.
베이시스가 호전되며 차익거래는 231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비차익으로는 매물이 출회되며 프로그램 전체로는 214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현, 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1.48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9482계약으로 전날보다 977계약 줄었으며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2000계약 이상 줄어든 41만4261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