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팜팡가주 앤젤레스의 엑스포 원형경기장에서 열린 '2008년 미스 어스(지구) 선발대회'에서 '미스 어스'에 선정된 칼라 헨리가 환한 표정으로 웃고 있다.

'미스 어스'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환경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앤젤레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