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06 18:02
수정2008.11.07 10:28
송석구 가천의과대학 총장이 6일 밝은사회 한국본부 신임 총재로 내정됐다. 임기는 2년이다.
밝은사회 한국본부는 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회원 전체총회를 열고 송 총장을 새 총재로 공식 선출할 예정이다.
밝은사회 운동은 선의,협동,봉사·기여 정신을 실천하는 세계적인 사회운동단체로 한국에서는 약 300개의 클럽과 1만명의 회원이 참가해 전국에서 자연보호,불우이웃돕기,국민계몽,인간복원운동 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