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MBC '무릎팍도사'에는 지난주에 이어 작가 황석영 편이 어어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무릎팍 도사 강호동이 질문한 "손숙과 황석영과의 관계"에 대해 황 작가가 명쾌한 대답을 전할 예정이다.

강호동은 손숙과 황석영과의 삼각 스캔들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자 황석영은 "사실은 내 친구가 좋아했었다"라고 솔직히 대답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지난주 무릎팍 도사는 황석영의 입담에 힘입어 14.2%의 (TNS미디어 코리아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2부에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는 김건모와 옥주현이 입담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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