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 美민주당, 주지사 선거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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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미국 주지사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했다.
5일 오후 3시(한국시간) 현재 11개 주에서 실시된 이날 선거에서 민주당은 6곳, 공화당은 4곳에서 승리했다.
민주당은 웨스트버지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델라웨어, 뉴햄프셔, 몬태나, 미주리 등 6곳에서 등리했으며, 공화당은 유타, 노스다코타, 인디애나, 버몬트 등 4곳에서 승리했다.
32%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 워싱턴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52%를 얻어 공화당(48%)에 앞서고 있다.
한편 '흑백대결'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2008 미국대선은 민주당 오바마 후보가 공화당 메케인 후보를 선거인단 수에서 월등히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디지털뉴스팀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5일 오후 3시(한국시간) 현재 11개 주에서 실시된 이날 선거에서 민주당은 6곳, 공화당은 4곳에서 승리했다.
민주당은 웨스트버지니아, 노스 캐롤라이나, 델라웨어, 뉴햄프셔, 몬태나, 미주리 등 6곳에서 등리했으며, 공화당은 유타, 노스다코타, 인디애나, 버몬트 등 4곳에서 승리했다.
32%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 워싱턴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52%를 얻어 공화당(48%)에 앞서고 있다.
한편 '흑백대결'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2008 미국대선은 민주당 오바마 후보가 공화당 메케인 후보를 선거인단 수에서 월등히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디지털뉴스팀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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