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훈풍에 코스피 지수가 1180선을 회복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86.36으로 전일대비 33.01포인트, 2.86%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나란히 강세다.

포스코, LG전자, KB금융, 현대중공업, 현대차, KT, LG, 삼성화재, 신세계, LG디스플레이가 2~3% 오르고 있고, 신한지주는 6% 넘게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대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138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도 69억원 사고 있다. 기관은 10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