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복합기 업체인 신도리코는 4일 글로벌 브랜드를 정착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업이미지(CIㆍ로고)를 발표했다.

우석형 회장은 이날 열린 CI 선포식에서 "새로운 CI와 함께 고객 친화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미래 출력 시장을 선도하고 기술력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한 사무기기 제조회사가 아니라 문서환경 전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부상하겠다는 의미를 새 CI에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