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알엔터프라이즈는 4일 전인영씨와 맺은 최대주주 보유주식 매각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상호합의 하에 해지하고 김동식씨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인 티엔엑스인베스트먼트가 김동식씨와 65억원에 비엔알 주식 284만9000주(8.8%)를 매각하고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