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위력 곧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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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신소재인 탄소나노튜브의 성과가 위력을 곧 발휘할 겁니다. "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사진)의 관심은 요즘 '꿈의 신소재' '21세기 나노 기술의 보석'이라 불리는 탄소나노튜브(CNT)에 가 있다. 앞으로 막대한 부가가치를 내줄 수 있을 것이란 확신에서다. 디스펜서 시장 장악 등 최근 일궈낸 주력 장비부문에서의 성과는 2차 도약을 위한 '기틀다지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다.
김 대표는 "CNT 기술을 활용하면 유망분야인 터치패널용 투명전극 및 FPD(평판디스플레이)용 차세대 투명전극을 만들 수 있다"며 "이미 자회사인 탑나노시스를 통해 LED 사인보드를 제품화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5월 세계 최대 조명 전시회 중 하나인 미국 국제 조명전시회에서 이 조명으로 '특수조명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
그는 특히 "안정적 매출 성장을 위해 최근 신규 개발한 글라스커팅시스템(GCS), 어레이 테스터 등을 바탕으로 장비 부품,세라믹 LED소재 등의 신규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현재 추세대로 라면 2015년 매출 5000억원 이상을 달성,세계 10위권 반도체 장비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사진)의 관심은 요즘 '꿈의 신소재' '21세기 나노 기술의 보석'이라 불리는 탄소나노튜브(CNT)에 가 있다. 앞으로 막대한 부가가치를 내줄 수 있을 것이란 확신에서다. 디스펜서 시장 장악 등 최근 일궈낸 주력 장비부문에서의 성과는 2차 도약을 위한 '기틀다지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다.
김 대표는 "CNT 기술을 활용하면 유망분야인 터치패널용 투명전극 및 FPD(평판디스플레이)용 차세대 투명전극을 만들 수 있다"며 "이미 자회사인 탑나노시스를 통해 LED 사인보드를 제품화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5월 세계 최대 조명 전시회 중 하나인 미국 국제 조명전시회에서 이 조명으로 '특수조명 최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
그는 특히 "안정적 매출 성장을 위해 최근 신규 개발한 글라스커팅시스템(GCS), 어레이 테스터 등을 바탕으로 장비 부품,세라믹 LED소재 등의 신규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현재 추세대로 라면 2015년 매출 5000억원 이상을 달성,세계 10위권 반도체 장비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