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자회사이자 서울음반에서 이름을 바꾼 로엔엔터테인먼트가 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로엔측은 " '멜론'등 디지털 음악 서비스 사업 고도화를 위한 운영 자금 마련과 멜론과 관련해 해외 유사 사업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자배정 대상은 과거 SKT자회사였던 와이더덴 닷컴을 인수한 바있는 리얼네트웍스이며 배정주식수는 보호예수 1년짜리 271만주 1년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