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자산운용업에 진출하면서 주가가 상승세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상승탄력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9시 23분 현재 삼천리의 주가는 12만5천원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0일과 31일에 주가상승률은 각각 6.8%를 기록했습니다. 삼천리는 "영국에 본사를 둔 맥쿼리뱅크인터내셔널리미티드(MBIL)와 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한 조인트벤처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31일 금융위원회에 특별자산 자산운용업 예비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