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中企, 온실가스 감축 기술교류회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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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정책포럼 등 갖기로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감축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정책포럼과 기술교류회를 갖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일 과천 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및 일본의 하세가와 에이치 중소기업청장을 비롯 중소기업경제단체와 유관기관 대표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중소기업 민관합동 정책 대화'를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지난 4월 한·일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일본에서 열린 '한·일 중기청장 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한·일 업종별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최초의 민간합동회의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한국과 일본의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감축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정책포럼과 기술교류회를 갖는 등 공동 대응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일 과천 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및 일본의 하세가와 에이치 중소기업청장을 비롯 중소기업경제단체와 유관기관 대표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중소기업 민관합동 정책 대화'를 갖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지난 4월 한·일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일본에서 열린 '한·일 중기청장 회담'에서의 합의에 따라 한·일 업종별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최초의 민간합동회의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