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가 불과 열흘 만에 또다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인도중앙은행은 1일 기준금리를 연 8.0%에서 7.5%로,은행 지급준비율은 6.5%에서 5.5%로 각각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는 지난달 20일에도 기준금리를 1.0%포인트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