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채용 잇따라 외국계 기업의 채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바스프와 ABB코리아, 한국오츠카제약, 한국3M 등 외국계 기업이 11월초까지 채용을 진행합니다. 임금체불 지난해보다 25% 늘어 최근 경제 상황 악화로 임금을 체불당하고 있는 근로자가 지난해에 비해 25% 증가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임금이 체불된 근로자는 17만여명으로 체불임금이 6천423억원에 달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놓고 '공방' 지난 30일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열린 최저임금제도 개선토론회에서 노사가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 첨예하게 맞섰습니다. 경영계는 "최저임금이 2001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1.3% 인상돼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의 부담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노동계는 "최저임금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IT기업 경력직 공채 '풍성'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IT분야 채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와 계룡건설, 인프라웨어 등에서 IT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합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