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낙상 알림폰 등 시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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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1월부터 대구광역시에서 정보기술(IT)과 바이오기술(BT)을 융합시킨 낙상 알림폰,약복용 도우미 등 6개 기술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43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낙상 알림폰은 노인 등이 갑자기 쓰러졌을 경우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119에 알려준다. 약복용 도우미는 환자들이 의사가 처방해 준 약을 정확히 복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TRI는 생활보호대상자인 독거 노인 20명과 만성질환 노인 10명에게 낙상 알림폰이나 약복용 도우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박수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주는 바이오패치나 바이오셔츠는 거동이 불편한 생활보호대상자 노인 150명 등 400명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낙상 알림폰은 노인 등이 갑자기 쓰러졌을 경우 이를 감지해 자동으로 119에 알려준다. 약복용 도우미는 환자들이 의사가 처방해 준 약을 정확히 복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TRI는 생활보호대상자인 독거 노인 20명과 만성질환 노인 10명에게 낙상 알림폰이나 약복용 도우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박수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주는 바이오패치나 바이오셔츠는 거동이 불편한 생활보호대상자 노인 150명 등 400명에게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