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고가 재등장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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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신고가 재등장 "오랜만이네~"
시장이 급락하면서 자취를 감췄던 52주 신고가가 31일 오랜만에 나왔다.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한국사이버결제는 전날보다 365원(14.93%) 오른 2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사흘 연속 상한가를 포함해 6거래일 연속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의 강세는 전 최대주주측의 지분 매입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하루 평균 거래량이 2만주가 채 되지 않았는데 지난주말부터 특정 증권사 창구를 통해 60만주 이상 매수가 들어오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2월5일에 개최될 임시주총을 앞두고 자신 등을 이사후보로 제안한 배재광 어드밴스트테크놀로지벤처스 대표 측이 지분을 샀을 것 같다는 심정만 있다"며 "아직까지 상황을 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한국사이버결제는 전날보다 365원(14.93%) 오른 2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사흘 연속 상한가를 포함해 6거래일 연속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의 강세는 전 최대주주측의 지분 매입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하루 평균 거래량이 2만주가 채 되지 않았는데 지난주말부터 특정 증권사 창구를 통해 60만주 이상 매수가 들어오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2월5일에 개최될 임시주총을 앞두고 자신 등을 이사후보로 제안한 배재광 어드밴스트테크놀로지벤처스 대표 측이 지분을 샀을 것 같다는 심정만 있다"며 "아직까지 상황을 파악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