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71%늘어난 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외수익과 영업외비용, 법인세를 반영한 당기순이익도 19억으로 1년전에 비해 흑자전환 했습니다. 거래총액은 1년전보다 인터파크INT는 47%증가했고, 인터파크투어는 111% 성장했습니다. 인터파크측은 "지난 7월 1일자로 각 업계 선두인 3개 자회사를 통합해 인터파크INT를 출범시켰고 이로써 분산되어 있던 경영자원을 통합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