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방송통신 장관회의를 열었다. 이날 장관회의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 미구엘 앙헬 로페즈 페리토 파라과이 대통령 비서실장,쏘쿤 캄보디아 우정정보기술부 장관,로자 마리아 아마야 파비얀 데 로페즈 과테말라 과학기술청장,할림 샤피 말레이시아 통신멀티미디어위원장,베그 주후로프 타지키스탄 교통통신부 차관,비날리 일디림 터키 교통통신부 장관,아사잔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청 부청장,응우옌 민 홍 베트남 정보통신부 차관 등 9개국 방송통신 관련 장·차관이 참석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