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전망] 약세장 반등..1200선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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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1월 코스피 변동범위를 850~1200선을 제시했다.
주상철 투자전략팀장은 "11월에도 글로벌 신용경색 정도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각국의 강도 높은 신용경색 완화 대책으로 패닉과 같은 극심한 신용경색은 진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신용경색 확산과 경기침체 심화 우려, 국내 자금시장 불안 등으로 변동폭이 큰 약세장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주요국의 대규모 구제금융과 금리인하, 유가하락, 증시 저평가 메리트 부각으로 반등이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향후 6개월 후에는 신용경색이 완화되고 유동성 장세 가능성이 커지면서 15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주 팀장은 현금조달 능력이 큰 블루칩 종목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주상철 투자전략팀장은 "11월에도 글로벌 신용경색 정도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각국의 강도 높은 신용경색 완화 대책으로 패닉과 같은 극심한 신용경색은 진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신용경색 확산과 경기침체 심화 우려, 국내 자금시장 불안 등으로 변동폭이 큰 약세장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주요국의 대규모 구제금융과 금리인하, 유가하락, 증시 저평가 메리트 부각으로 반등이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향후 6개월 후에는 신용경색이 완화되고 유동성 장세 가능성이 커지면서 1500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주 팀장은 현금조달 능력이 큰 블루칩 종목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