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오늘(29일) 열린 사업설명회를 통해 내년까지 시장점유율을 3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샘은 올 3분기까지 매출 3147억원, 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매출 4400억원, 순이익 360억원을 예상했습니다. 최양하 한샘 부회장은 "현재 시장점유율 10%를 30%로 확대함과 동시에 인테리어업체 또는 건자재업체 M&A에 적극 나설 것이며, 동남아시아에 엘리멘트 공장설립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