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스에스티는 29일 운영자금 1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2000만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17일이다.

유상 신주는 미디어포트, 홍성철, 김정기, 신명철씨 등에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