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서민정, 절친 연예인들과 한국서 데이트 '눈길'
지난 7월 아기엄마가 된 탤런트 서민정이 동료연예인들과 오랜만에 뉴욕이 아닌 한국에서 만남을 가졌다.

지난해 8월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한 서민정이 최근 박탐희 황보 등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탤런트 박탐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뉴욕댁' 서민정을 만나 찍을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지난 28일 황보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오랜만에 만난"이라는 제목으로 서민정 만나 데이트한 사실을 밝혔다.

황보는 미니홈피에 서민정과 함께 사진을 게시하면서 "서민정 언니랑~ 결혼식 때 보고 못봤는데 한국왔다고 연락이 왔다"며 "언니가 행복해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형부도 좋은 사람 같다. 다음에는 내가 뉴욕으로 가기"라며 서민정과의 만남을 알렸다.

황보의 미니홈피에 방문한 팬들은 "뜬금없지만 현중씨랑도 같이 가면 더 잼있지 않았을까요?" "서민정 언니랑도 친하세여?" "역시 황보씨는 마당발이신듯" "민정언니의 웃는 얼굴에서 행복이 묻어나오네요"라며 오랜만에 만난 두사람을 격려했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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