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라인은 28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6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77억5000만원으로 23.9%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52억7100만원으로 22.2%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이자수익 11억원, 외환관련이익 12억원, 지분법이익 4억원 등의 영업외 수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