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전지현, 김태희, 윤은혜로 이어지는 ‘CF의 여왕’ 자리에 신예 조수빈이 도전장을 냈다.

170cm의 늘씬한 키와 S라인을 지닌 조수빈은 SK Telecom, T.G.I FRIDAY'S 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10여 편에 이르는 연극 무대와 뮤지컬에 출연한 조수빈은 다양한 역할로 변신이 가능한 모델이다. 이때문인지 광고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조수빈은 “고등학교때부터 활동했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잘 안다”며 “앞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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