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로 사는 것이라고들 한다.

높은 통찰력과 창의력, 상상력, 직감력, 신뢰에 대한 마인드, 관계와 관심의 키워드, 처세, 열정, 집중력, 배려, 인내, 도전정신, 의사소통 능력, 프로의식, 상식에 대한 올바른 기준, 성공에 대한 자기 확신 등등….
하지만 이런 것들은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런 것들이야 말로 암기로 체득할 수 없지만 탁월한 경쟁력이 되는 것들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렇다고 그냥 손을 놓고 갈 수 없는 이런 키워드들로 채워져 있는 책이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출판사 큰나무에서 나온 '1분 자기 경영'.

이 책의 모든 내용은 통찰력과 창의력, 상상력, 직감력, 신뢰에 대한 마인드, 관계와 관심의 키워드, 처세 등으로 채워져 있다.

세부적으로는 1부에서 조직과 조직의 보스가 새겨둘 만한 내용을, 2부에서는 오감비즈니스, 감성역량,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고정관념, 혁신, 신뢰, 동료애, 좋은 인재의 조건 등 1부의 내용을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눈 글들을 담았다.

또한 3부에서는 열정 깨우기, 도전정신, 프로의식, 자기 브랜드 관리, 관계관리, 마음 다스리기, 행복, 희망, 긍정의 마인드 등 자기계발과 관련한 글들을 수록했다.

필자 김익수씨는 "이 책은 기업과 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지만, 그것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사람이므로 그들의 내면을 자극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성공은 자간과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고, 그것을 체득화한 사람이 쟁취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오늘 뒤처졌더라도 내일은 더 멀리 또 높게 날아오를 수 있다. 자간과 행간의 그 ‘제3의 성공 역량’들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