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삼성전자 실적이 내년 2분기부터 개선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은 글로벌 위기와 반도체·LCD 가격 하락세를 감안할 때,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더 악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적 저점은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삼성전자의 현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 1.3배 수준으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을 하회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