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엠카운트다운'서 화려한 컴백 무대
'월드스타'로 거듭난 가수 비(본명 정지훈.26)가 케이블 채널 Mnet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23일 비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신곡 '레이니즘(rainism)'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

이날 비는 기교 넘치는 춤과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비는 화이트 그랜드 피아노 위에서 애절한 발라드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도 안무가 인상적인 새 노래 'Only You'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