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충청북도 충주시에 생산공장을 세웁니다. 유한킴벌리는 모두 2,080억원을 들여 충주에 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충청북도ㆍ충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기술개발센터도 함께 들어서는 충주 신공장은 2011년부터 완제품을 생산하게 되며 태양열과 지열 등을 활용하는 저탄소 친환경 공장으로 설계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