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건설업계 유동성지원대책에도 불구하고 건설주들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두산건설이 2%대, 대우건설, 현대산업이 1%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 GS건설, 대림산업 등도 내림세입니다. 정부가 건설사들의 미분양 아파트와 보유토지 매입 등을 통해 10조2000억원 규 모의 유동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