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가수 비가 "저는 제 20대를 잘 보내고 있는 걸까요?"라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 도사를 찾는다.

2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는 헐리우드 영화촬영을 마치고 국내 무대에 컴백한 비가 출연한다.

비는 '건방진 도사' 유세윤의 예능 선배라 주장하며 '천생연분' 고정출연을 위한 노력을 털어놓으며 예능에서 살아남는 법을 밝한다. '천생연분'의 MC였던 '무릎팍 도사' 강호동의 증언이 곁들어져 당시의 생생한 상황을 전할 예정이다.

또 비만의 박력 넘치는 '작업기술'과 함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무릎팍 도사'출연 후 상처받은 검건모가 옥주현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운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5분.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