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장애인 이동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총 10억3천만원을 지원합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비롯한 사회복지관 3곳에 지원 기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 놀이터 ‘아이마루’열었습니다. 앞으로 전달기금은 전국 132개 장애인기관에 자동문과 핸드레일 설치, 미끄럼 방지 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