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은 21일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기준 금리는 기존의 연 2.5%에서 2.25%로 낮아져 2004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신용 위기와 경기 침체가 심화될 경우 또다시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