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14개월짜리 달력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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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전문기업 무림페이퍼(대표 김인중)가 오는 11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14개월짜리 2009년도 달력을 21일 선보였다.이번에 배포하는 달력은 일반 달력과는 달리 올 11,12월을 포함하고 있으며 탁상형과 벽걸이형 두 종류다.
회사 관계자는 “겉면이 거울처럼 반짝이는 고급종이인 경면광택지(CCP)나 재생지인 네오폴라리스 등 6종류의 특수종이를 사용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특수종이는 일반 인쇄종이보다 가격이 2배 정도 비싸다.이 회사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품으로 달력을 디자인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겉면이 거울처럼 반짝이는 고급종이인 경면광택지(CCP)나 재생지인 네오폴라리스 등 6종류의 특수종이를 사용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특수종이는 일반 인쇄종이보다 가격이 2배 정도 비싸다.이 회사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품으로 달력을 디자인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