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4Q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반등 기대-메리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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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1일 다음에 대해 "3분기 실적발표 후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로는 4만4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성종화 연구원은 "다음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은 591억원,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0.6%와 1.5% 소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4분기 실적은 성수기 효과로 인해 전분기대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8억원과 146억원으로 전기대비 9.5%와 13.9%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성수기 효과를 감안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이어 "최근 지나친 주가 조정으로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현재가 대비 46% 가량의 주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성종화 연구원은 "다음의 지난 3분기 매출액은 591억원,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0.6%와 1.5% 소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4분기 실적은 성수기 효과로 인해 전분기대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8억원과 146억원으로 전기대비 9.5%와 13.9%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성수기 효과를 감안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이어 "최근 지나친 주가 조정으로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현재가 대비 46% 가량의 주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