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노트북 PC용 연료전지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 전지는 기존 제품의 절반 크기인 270㏄ 정도로 2012년부터 상용화할 예정이다. 2년 전에도 세계 초소형 연료전지를 개발한 파나소닉은 연료와 공기를 보내는 펌프와 모터 등을 개량해 부피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