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강남자산관리지점을 청담지점으로 변경하고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47-2번지 명보빌딩 3층으로 이전·개점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정규 청담지점장은 "금융·상업의 중심지인 청담동으로의 이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식은 이현승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5시에 청담지점 객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