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우울증·자살에 관한 오해와 진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우울증은 의지가 약해 생긴다→아니다. 유전적 요인과 함께 기분을 조절하는 대뇌 신경전달물질이 적절히 기능하지 못해 생긴다.
2.고통을 겪어야 우울증이 나타난다→갈등 사건 사고 등 심리적 쇼크로 나타나는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드물다. 유전적 체질적인 요인이 더 강하다.
3.걸리기 쉬운 성격이 따로 있다→염세적 반사회적 편집증적이고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에게 나타나기 쉬우나 명확한 건 아니다.
4.고치기 매우 어렵다→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고 주위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완치될 수 있다.
5.약으로 일단 호전되면 더 이상 복용할 필요는 없다→일단 약으로 증상이 개선됐어도 최소 2∼6개월간 약을 복용할 필요가 있다.
6.항우울제는 사람을 멍청하게 한다→항우울제는 항불안제 등 다른 정신과 약물과 달리 습관성이 없고 정신이 멍해지는 현상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7.우울증 환자를 도와주면 증상이 좋아진다→여럿이 있어도 소외감을 느끼면 증상이 더 악화되는 반면 강요하지 않고 옆에서 지켜보는 자세로 도와주면 개선된다.
8.자살 실패 후 또 자살을 시도하기 쉽다→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재시도할 위험이 높다. 통상 자살을 시도한 사람의 10명 중 한 명은 10년 안에 자살로 목숨을 끊는다.
9.우울증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소아에겐 부모와의 이별이나 학교공포증,사춘기에는 무단결석 등 반사회적 행동,성인에겐 도박이나 알코올중독,노년에겐 건강염려증이나 가성치매 등을 위주로 우울증이 나타난다.
10.계절따라 우울증 발생률이 다르다→일조량이 줄어든 가을과 겨울에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면서 우울증이 발병하기 쉽다.
2.고통을 겪어야 우울증이 나타난다→갈등 사건 사고 등 심리적 쇼크로 나타나는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드물다. 유전적 체질적인 요인이 더 강하다.
3.걸리기 쉬운 성격이 따로 있다→염세적 반사회적 편집증적이고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에게 나타나기 쉬우나 명확한 건 아니다.
4.고치기 매우 어렵다→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고 주위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완치될 수 있다.
5.약으로 일단 호전되면 더 이상 복용할 필요는 없다→일단 약으로 증상이 개선됐어도 최소 2∼6개월간 약을 복용할 필요가 있다.
6.항우울제는 사람을 멍청하게 한다→항우울제는 항불안제 등 다른 정신과 약물과 달리 습관성이 없고 정신이 멍해지는 현상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7.우울증 환자를 도와주면 증상이 좋아진다→여럿이 있어도 소외감을 느끼면 증상이 더 악화되는 반면 강요하지 않고 옆에서 지켜보는 자세로 도와주면 개선된다.
8.자살 실패 후 또 자살을 시도하기 쉽다→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재시도할 위험이 높다. 통상 자살을 시도한 사람의 10명 중 한 명은 10년 안에 자살로 목숨을 끊는다.
9.우울증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소아에겐 부모와의 이별이나 학교공포증,사춘기에는 무단결석 등 반사회적 행동,성인에겐 도박이나 알코올중독,노년에겐 건강염려증이나 가성치매 등을 위주로 우울증이 나타난다.
10.계절따라 우울증 발생률이 다르다→일조량이 줄어든 가을과 겨울에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면서 우울증이 발병하기 쉽다.